[해남=뉴스핌] 오정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는 25일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해남군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송지면 천사의집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재식 지사장(사진 왼쪽 세번째)이 해남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사진=해남완도지사] 2023.09.25 ojg2340@newspim.com |
또 지역 내 한부모가장이고 청각장애인인 A씨에게도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재식 지사장은 "매년 실질적인 사회활동과 앞으로도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ESG 나눔경영실천을 위한 노력할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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