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日 등 11개국 주식 거래 가능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메리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해외주식∙해외파생∙차액결제거래(CFD)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과 유럽 11개국이다. 단 29일은 중추절 연휴로 중국(상하이·선전)은 하루 휴장한다. 메리츠증권HTS, MTS와 유선을 통해 해외주식, 해외파생, CFD 거래가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메리츠증권 사옥 [사진= 메리츠증권] 2022.09.07 yunyun@newspim.com |
메리츠증권은 원화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제공해 환전없이 미국, 중국, 홍콩, 일본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올해 12월 말까지는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및 환전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인 'Super365'에서는 해외 주식거래 수수료가 0.07%(미국, 중국, 일본, 홍콩)이며, 환전수수료미국 90%, 중국·홍콩·일본 80% 할인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Super365' 계좌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타사대체 입고 시 종목당 2000원씩 현금 리워드(매월 최대 2만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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