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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회일정] 국회 본회의,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9.21)

기사입력 : 2023년09월21일 07:03

최종수정 : 2023년09월21일 07:03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진행한다.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표결도 이뤄진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에 참석한다. 이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되는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정책현안 연속토론회 : 외국인 직접투자 활성화 방안'에 참석한다.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은 강변서재에서 열리는 '국회 사무총장과 함께 하는 브라운백 미팅'에 참석한다.

외교통일위원회는 청원심사소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전체회의, 정무위원회는 전체회의, 기획재정위원회는 전체회의, 외교통일위원회는 전체회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전체회의,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전체회의, 국토교통위원회는 전체회의, 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 대법원장(이균용) 임명 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김경협 민주당 의원실, 이용빈 민주당 의원실, 윤미향 무소속 의원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실, 안민석 민주당 의원실, 김성주 민주당 의원실, 강득구 민주당 의원실,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실, 변재일 민주당 의원실, 전용기 민주당 의원실, 김민석 민주당 의원실, 이용 국민의힘 의원실,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실, 민병덕 민주당 의원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실,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실은 세미나를 연다.

설훈 민주당 의원, 김주영 민주당 의원, 강성희 진보당 의원,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 강은미 정의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다음은 21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09:30 2023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코엑스컨벤션 A홀)

10:30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정책현안 연속토론회: 외국인 직접투자 활성화 방안(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본회의(본회의장)

◇국회부의장

14:00 본회의(본회의장)

◇국회사무총장

10:30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정책현안 연속토론회: 외국인 직접투자 활성화 방안(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1:30 국회사무총장과 함께하는 브라운백 미팅(강변서재)

14:00 본회의(본회의장)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14:00 본회의(본회의장)

09:20 외교통일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본관 402호)

09:3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원회(본관 628호)

09:50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50호)

10:00 정무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4호)

10:00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30호)

10:00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01호)

10:00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1호)

10:00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1호)

10:0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34호)

10:00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9호)

10:00 국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220호)

10:00 대법원장(이균용) 임명 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245호)

10:0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406호)

11:00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7호)

◇의원실 세미나

07:30 김경협 의원실 등, [제3회 2023 의원외교 세미나] 한중 경제 관계 구조적 전환 시대의 과제(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0:00 이용빈 의원실 등, [국회 1.5℃포럼 연속 토론회] 지속가능한 태양광 발전사업 보급 확대 방안 모색(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0:00 윤미향 의원실 등, 가전제품 방문점검원 수수료체계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10:00 김승수 의원실 등, 글로벌 OTT 시대, K-무비의 지속 확산을 위한 토론회(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0:00 안민석 의원실 등,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을 위한 국회 공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30 김성주 의원실 등, 기후위험 대비를 위한 SAY ON CLIMATE 도입방안(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3:30 강득구 의원실 등, 기초과학연구 예산 삭감 관련 긴급간담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13:30 정동만 의원실 등,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마을기업의 역할(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3:30 변재일 의원실,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활용 방안 포럼(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14:00 전용기 의원실 등, 노동인권교육 법제화 국회토론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4:00 김민석 의원실 등, 범죄피해자 쉼터에 관한 연구 : 범죄피해자 쉼터의 필요성과 확대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5:00 이용 의원실, 게임 탈을 쓴 온라인 도박물 현황과 대책(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5:00 정운천 의원실, 농식품ESG, 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

15:00 민병덕 의원실 등, 소상공인 대출부담 완화방안(의원회관 306호)

15:20 하태경 의원실 등, 미얀마 '봄의 혁명' 어디까지 왔나?(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7:30 이명수 의원실,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제83차 정책세미나] 대한민국 명의 이시형 박사 신인류가 몰려온다(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20 설훈 의원, 농협법 개정 관련 기자회견

09:40 김주영 의원, 공운법 개정 발의 기자회견

10:00 강성희 의원, 정치 현안 관련

11:00 이태규 의원, 교권보호 촉구 기자회견

13:00 강은미 의원, 아동 구강건강 실태 조사 기자회견

13:20 강성희 의원, 현대제철 불법 파견 관련 기자회견

13:40 강성희 의원, 철도노조 파업 관련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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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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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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