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응급실,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진료 가능 병·의원과 약국 지정‧운영
[서산=뉴스핌] 이은성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에서 비상 진료를 실시하고, 영업을 유지하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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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핌] 이은성 기자 = 서산시는 추석 연휴중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산중앙병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병·의원 101곳, 약국 94곳이 일자별로 지정‧운영된다. [사진=서산시] 2023.09.20 7012ac@newspim.com |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서산의료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산중앙병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병·의원 101곳, 약국 94곳이 일자별로 지정‧운영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서산시 및 서산시보건소 누리집,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 129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 정상 운영하고 코로나19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연휴 기간 중 진료와 의약품 구입이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 안내, 당직의료기관 지도·점검을 통해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용미 서산시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진료 공백을 방지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7012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