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화요일인 19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경기북부는 낮에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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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에 비소식이 있겠다. 사진은 지난 10일 오후 강원도 봉평에서 열린 '2023평창효석문화제' 풍경. [사진=뉴스핌 DB] |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0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2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청주 21도 ▲광주 21도 ▲전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제주 23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7도 ▲강릉 30도 ▲대전 28도 ▲청주 28도 ▲광주 29도 ▲전주 29도 ▲대구 29도 ▲부산 29도 ▲제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allpa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