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동명대학교는 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결과, 1408명(정원내) 모집에 7842명이 지원해 전체경쟁률 5.57 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4.62 대 1) 대비 0.95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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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2024학년도 수시모집 마감 결과 1408명(정원내) 모집에 7842명이 지원해 전체경쟁률 5.57 대 1를 기록했다. 사진은 동명대학교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1.25 |
학과별 상위 경쟁률은 ▲작업치료학과(일반고교과전형) 12명 모집에 189명, 15.75 대 1 ▲사회복지학과 (일반고교과전형) 14명 모집에 191명, 13.64 대 1 ▲간호학과(면접전형) 49명 모집에 683명, 13.94 대 1 ▲뷰티예술대학(면접전형) 15명 모집에 183명, 12.20 대 1 이었다.
이번에 신설한 ▲응급구조학과(일반고교과전형) 15명 모집에 169명, 11.27 대 1 ▲K-sports태권도학과, 축구학과(일반고교과전형) 5명 모집에 37명, 7.40 대 1 이었다.
지난해 신설한 전국최초 반려동물대학의 ▲반려동물보건학과(창의인재전형) 8명 모집에 71명. 8.88 대 1 ▲애견미용·행동교정학과(창의인재전형) 5명 모집에 47명, 9.40 대 1 ▲반려동물산업학부(면접전형) 4명 모집에 37명. 9.25 대 1 이었다.
전호환 총장은 "대학동물병원 유치 등 과감한 캠퍼스 혁신과, 지덕체(智德體) 아닌 체덕지(體德智) 중심의 Do-ing(도전체험실천)교육을 지속 강화하면서 스포츠문화예술 관련 학과 신설 등도 MZ세대에 큰 관심을 얻은 결과 이번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약진했다"고 평가했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