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농협이 국회에서 충북농특산물 행복장터를 운영했다.
16일 충북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복장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14~15일 이틀간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충북 농특산물 행복장터 .[사진=충북농협] 2023.09.16 baek3413@newspim.com |
이 행사는 우수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답례품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복장터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중심으로 충북 농특산물 10여개 품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 "국회 행복장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진행해 충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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