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룽투코리아, '루나: 달빛 연대기' 정식 출시 출시 기념 미션 3종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23년09월14일 11:04

최종수정 : 2023년09월14일 11:04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캐주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루나: 달빛 연대기'를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루나: 달빛 연대기'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랭킹이벤트와 2차 전직 달성 이벤트. 14일 이상 출석 이벤트 등 출시 기념 미션 3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랭킹이벤트는 각 서버별 캐릭터 총 평점의 랭킹 순위 1위에서 5위 중 추첨하여 아이폰 15 Pro 1TB, 갤럭시 Z 플립5 512GB, 구글 기프트 카드 10만원의 상품을 지급한다. 2차 전직 달성 이벤트는 2차 전직까지 완료 후 캐릭터 스크린 샷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아린 포토 카드와 배달의 민족 3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14일 이상 출석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14일 이상 게임 로그인 진행한 유저들에게는 구글 기프트 카드 3만원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PC MMORPG '루나 온라인' IP를 기반으로 룽투코리아가 새롭게 제작한 오픈 월드형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동화풍 FULL 3D 그래픽의 깜찍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풍부한 꾸미기 요소,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 가지 퀘스트, 탈것, 펫 등을 구현했다.

루나: 달빛 연대기는 블루랜드 대륙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험가(주인공)의 활약을 담고 있다. 풍부하고 다양한 부위의 코스튬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 꾸미기, 아기자기한 동화 풍의 펫, 탈것 등의 수집, 성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외에도 개인 던전과 파티 던전, 필드 보스 등의 다양한 PVE 시스템과 개인 및 길드 단위의 각종 PVP 콘텐츠 등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룽투코리아는 원작인 루나 IP의 감성과 매력을 담았으며, 게임성을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기존 루나 온라인의 향수를 느끼고 찾아온 게이머는 물론이며, 원작을 모르는 게이머도 한편의 동화를 보는 듯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다양한 PVE, PVP 콘텐츠,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손쉬운 조작과 풍부한 게임 내 커뮤니티 콘텐츠,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즐겁고 오랫동안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게임이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루나: 달빛 연대기'의 공식 모델로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을 발탁해, 출시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됐으며,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 영상과 게임소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자료제공=룽투코리아]

ssup825@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사진
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