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1일,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5일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2위,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다. 이 게임은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으로,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정식출시를 기념해 7일 내 총 1777뽑기권을 100% 무료로 증정하는 '론칭 기념 1777뽑기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이용자들은 1만7777루비와 유니크 영웅 에반을 1일차 접속 즉시 획득할 수 있으며, 3일차 접속 시에는 레전드 등급 세븐나이츠만 등장하는 '세븐나이츠 소환권 1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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