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ESG 안전보건환경 전문기업 ㈜켐토피아(대표 박상희)가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전시업체로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건설안전 전문 박람회로 국내 안전산업 기술 트렌드 및 혁신 제품 솔루션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안전·보건·환경 전문가 그룹인 켐토피아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건설현장 안전 및 ESG 도입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기업 환경을 고려해 대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에도 적합한 맞춤형 IT 솔루션 및 ESG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
올해로 두 번째 참가하는 켐토피아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개발한 pSmart Watch를 이용한 현장작업자의 위치·생체 정보 및 최근 이슈가 된 열사병까지 모니터링해 사고를 예방하는 Dr.Health와 같은 건설안전 보건솔루션 p건설현장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지원하는 Dr.EHS, Dr.SoS, 모바일 TBM을 포함한 안전·보건·환경 IT 솔루션 pESG 확대에 따른 건설산업 기업의 ESG 보고서 작성 및 탄소 배출 관리를 지원하는 ESG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인다.
켐토피아 박상희 대표는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 사업장과 공사 금액 50억 미만 현장에도 확대 적용되면서, 현장 안전이 최우선 사항으로 고려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과 규모에 맞는 켐토피아의 안전·보건·환경 IT 솔루션을 통해 많은 기업들이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켐토피아는 2002년 설립된 ESG 안전보건환경 전문기업으로, 화학물질 관리(Dr.CMS), 안전환경보건 통합 솔루션(Dr.EHS), ESG 및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Dr.Risk free), 현장관리 통합 솔루션(Dr.SoS)을 개발해 국내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드론, 로봇 Dog 및 각종 IoT 장비를 이용한 안전 환경 보건 시스템으로 건설 및 산업 현장의 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자료제공=켐토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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