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서 트럭이 하천에 빠져 60대 운전자 1명이 숨졌다.
1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8시 6분쯤 논산시 연무읍 봉동리에 위치한 마을회관 인근에서 1톤 트럭이 하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8시 6분쯤 논산시 연무읍 봉동리에 위치한 마을회관 인근에서 1톤 트럭이 하천에 빠져 60대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사진=논산소방서] 2023.09.13 jongwon3454@newspim.com |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 A(67)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A씨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전북 익산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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