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남청주농협이 농협 최고 권위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10일 충북농협에 따르면 총화상은 농협중앙회 계열사와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인화단결, 친절봉사, 사업 및 경영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시상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12개 농협만 선정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남청주농협 총화상 수상[사진 = 충북농협] 2023.09.10 baek3413@newspim.com |
남청주농협은 2022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생명보험 연도대상 우수상, 주유소 환경평가 컨테스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길웅 조합장은 "농협의 기본은 초심을 잃지 않고 농업인과 고객에 대한 친절·봉사를 실천하는 것이다"며 "모든 임직원이 힘을 합쳐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해 총화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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