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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정부 관계자 "북러 정상회담, 블라디보스토크서 개최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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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한과 러시아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러시아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NHK가 7일 보도했다.

러시아 정부 관계자는 전날 NHK에 현재 양국 정상회담 개최를 조율 중이라고 알렸다. 개최 장소로 블라디보스토크 앞바다 섬에 있는 한 대학교가 검토되고 있다. 

해당 대학교 관계자는 지난 5일 캠퍼스를 드나드는 학생 등에게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으라는 통보가 내려졌다고 귀띔했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극동에 있는 군 관련 시설을 방문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러 정상회담 성사 시 러시아는 북한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필요한 무기 거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정부 관계자는 "북한 측이 지금까지도 일정을 변경해 왔다"며 막판까지 조율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회담 일정과 장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NYT는 김 위원장이 오는 10∼13일 동방경제포럼(EEF) 행사가 열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에서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블라디보스토크 정상회담서 함께 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좌)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3.09.01 kwonjiun@newspim.com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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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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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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