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에서 실종신고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고 영천에서 60대 남성이 트럭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등 밤새 경북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6일 경북도와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48분쯤 영덕군 강구면의 한 풀숲에서 실종신고된 A(여, 6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자택에서 약 1.2km 떨어진 풀숲에서 발견됐다.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경찰서 전경. |
이보다 앞서 같은 날 낮 12시2분쯤 영천시 청통면에서 B(60대)씨가 1t 트럭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 변사 사고에 대해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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