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B등급 보다 한 단계 상승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전년 보다 한 단계 높은 A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경자청은 기관 운영상 중앙정부와 시도 발전전략 연계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2조26억원 MOU체결), 혁신성장팀 신설, 기업 애로사항 간담회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사진 = 뉴스핌DB] |
또 충북경자청은 투자협력기업 PM(Project Manager) 운영해 투자기업에 대한 안정적 행정지원과 원할한 투자이행을 유도 하는 등 투자협력기업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했다.
맹경재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장점은 더욱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충북경제자유구역이 충북과 국가 발전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