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제작, 글로벌 호응 받는 버추얼 아이돌
10월 24~27일 코엑스에서 개최, 광고·마케팅 전문가 모이는 행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31일,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가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부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작회사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4인조 버추얼 그룹이다. 지난 1월 데뷔 이후로 글로벌 K-POP 팬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데뷔곡 '판도라'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500만을 돌파하며, 스포티파이에서는 누적 스트리밍 4100만회의 기록을 세웠다.
한편, 애드아시아는 1958년부터 시작된 광고, 마케팅,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행사로, 올해는 10월 24~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전환, 놀이, 연결(Transform, Play, Connect)'로, 다양한 콘퍼런스와 네트워킹 행사가 예정돼 있다.
[사진=넷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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