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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혼조 마감...8월 PMI 발표 앞두고 '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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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137.14(+1.25, +0.04%)
선전성분지수 10482.50(+27.52, +0.26%)
촹예반지수 2117.13(-1.06, -0.05%)
커촹반50지수 939.65(+23.19, +2.53%)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30일 중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각각 0.04%, 0.26%씩 오른 반면, 촹예반지수는 0.05% 하락했다.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가운데 내일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의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및 비제조업 PMI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은 제조업 PMI와 비제조업 PMI가 각각 49.1, 51.5로 전월 대비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7월 제조업 PMI와 비제조업 PMI는 각각 49.3, 51.5를 기록했다.

중국 증시는 직전 2거래일 연속 상승했었다. 중국 당국이 주식거래 인지세를 종전의 0.1%에서 절반가량으로 인하한 데 이어 신용거래 증거금율 인하·상장사 자사주 매각 제한·기업공개(IPO) 속도 조절 등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투자자 자신감 회복으로 이어지면서다.

다만 IPO 속도 조절이 기업들의 자금조달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부정적 전망도 동시에 나오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당국이 미국 등 해외 증시 상장을 제한하고 있는 데다가 홍콩 증시도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중국 기업의 자금조달 통로가 좁아질 것이라며, "IPO 제한이 증시 약세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 발언을 전했다.

외국인이 계속해서 '팔자'를 외친 것도 증시 상승을 제한했다. 이날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21억 5000만 위안(약 3889억원),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3억 13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24억 6300만 위안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23일까지 13일 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던 북향자금은 24일 순매수로 전환했다. 그러나 25일 다시금 순매도로 돌아선 뒤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흐름을 이어갔다.

섹터별로 보면 반도체 및 관련 부품 섹터가 강세를 연출했다. 미국 빅테크 기업 메타에 이어 엔비디아도 차세대 D램 공급 논의를 위해 SK하이닉스 공장을 방문할 것이란 소식이 반도체 섹터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화웨이(華爲) 테마주와 위성항법시스템(GPS) 테마주도 상승했다. 화웨이가 아이폰15 대항마로 출시한 '메이트60'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메이트60 프로(Pro)' 모델이 세계 최초의 위성통화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반면 증권사 섹터와 환경보호 섹터는 하락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7.1816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 대비 0.0035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5%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상하이종합지수 30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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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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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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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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