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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반 교체 출전... 토트넘, 풀럼에 승부차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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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공격포인트 실패... 팀은 리그컵 2회전 탈락
교체명단 이름 올린 브렌드퍼트 김지수 데뷔전 불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캡틴' 손흥민이 교체 출전했지만 토트넘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첫 판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시즌 첫 공격포인트도 팀의 3연승도 이루지 못했다.

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024 카라바오컵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럼과 정규 시간 동안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5로 패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30일(한국시간) 열린 카라바오컵 2라운드 풀럼전 후반에 교체 출전하고 있다. 2023.08.30 psoq1337@newspim.com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본머스전과 비교해 선발 명단 9명을 바꾸는 로테이션을 했다. 수비는 벤 데이비스, 미키 판더펜, 다빈손 산체스, 에메르송 로얄이 출전했다. 판더펜만이 지난 본머스전에 선발 출전한 선수였다. 중원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와 올리버 스킵, 지오바니 로셀소가 나섰다. 손흥민과 데얀 쿨루세브스키 대신 이반 페리시치, 마노르 솔로몬이 좌우 날개로 출전했고 히샤를리송이 변함 없이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격했다.

토트넘은 전반 19분 자책골로 먼저 실점하며 전반을 0-1로 마쳤다. 후반 11분 히샤를리송의 헤더 동점골이 터지며 토트넘은 균형을 맞췄다. 후반 26분 히샤를리송과 페리시치, 올리버 스킵 대신 손흥민과 데얀 쿨루세브스키, 파페 사르를 내보냈다. 정규시간 90분을 1-1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30일(한국시간) 열린 카라바오컵 2라운드 풀럼전 오른발로 승부차기골을 넣고 있다. 2023.08.30 psoq1337@newspim.com

선축한 풀럼이 먼저 성공한 뒤 손흥민은 토트넘의 첫 키커로 나서서 오른발 슛을 꽂았다. 양 팀의 두 번째 키커 모두 골을 넣었다. 하지만 풀럼의 세 번째 키커가 성공한 뒤 토트넘의 세 번째 키커 다빈손 산체스의 슛이 마레크 로다크 골키퍼에게 막히며 3회전 진출이 무산됐다.

황희찬의 울버햄튼은 3부리그 팀인 블랙풀을 홈에서 5-0으로 완파하고 3라운드에 올랐다. 햄스트링 부상 중인 황희찬은 이날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지수의 브렌트퍼드는 4부팀 뉴포트 카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이겨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지수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데뷔전은 치르지 못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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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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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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