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25일 발생한 향남읍 구문천리 폐기물업체 화재 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현장 점검하는 화성시의원들 [사진=화성시의회] 2023.08.29 jungwoo@newspim.com |
2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현장점검에는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 의원, 배정수 의원, 장철규 의원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구문천리 폐기물 업체 화재는 내부 게이지 교체작업중 폭발로 인한 화제로 추정되며, 주변 공장까지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진 화재였다.
조오순 위원장과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이번 화재발생으로 인해 주변지역의 피해 및 환경오염이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관계부서 등에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라"라고 당부하며, 다시는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중에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수칙을 매뉴얼화 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에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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