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버넥트가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버넥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 현장 중심 실전형 교육 훈련 솔루션 '메이크(Make)·뷰(View)' ▲ 실시간 라이브 현장대응시스템 '리모트(Remote)' ▲ 통합 상황관리시스템 '트윈(Twin)'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버넥트 측은 "특히, 현장 중심 실전형 교육 훈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노코드 솔루션 메이크로 제작한 자동심장충격기(AED) 실감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최근 2.9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 리모트의 신규 기능인 스마트글라스 원격 제어 기능과 대시보드 협업 히스토리 기록 기능 등도 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버넥트] |
한편, 버넥트는 지난해 광주소방안전본부에 재난 안전 물품으로 스마트글라스와 리모트 솔루션을 지원하고, 올해 3월에는 경북소방본부에 자동심장충격기 콘텐츠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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