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지대만 기자 =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25일부터 전남 도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2024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을 격려한다.
전남도교육청은 올해 수능의 출제 양식 변화로 인해 수능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고3 학생들을 직접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목포혜인여고를 방문한 김대중 교육감 [사진=전남도교육청] 2023.08.25 jdm-an@newspim.com |
25일 김대중 교육감의 목포혜인여고 방문을 시작으로 부교육감, 정책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본청 간부들이 전남도 소재 고등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따뜻하게 응원하는 부모님과 항상 지지해 주시는 선생님을 믿고 끊임없이 노력해서 끝까지 힘내달라"고 당부했다.
2024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6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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