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금요일인 25일 전국은 오전까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기온이 다시 올라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과 민간기상예보 케이웨더에 따르면 전국은 동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다. 오후에는 날이 개어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다만 강원 영서 지역은 오후까지 소나기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 35도의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8월의 첫 일요일인 6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평창군 대화면 일원에서 열린 '2023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냉천수 물폭탄속 부처님 미소를 보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평창군) 2023.08.06 yym58@newspim.com |
아침 최저 기온은 22~25도, 낮 최고 기온은 28~32도가 예보됐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대전 23도 ▲청주 24도 ▲광주 23도 ▲전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30도 ▲강릉 30도 ▲대전 30도 ▲청주 31도 ▲광주 31도 ▲전주 31도 ▲대구 32도 ▲부산 31도 ▲제주 31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과 남해상에서 0.5~1.5m,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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