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뉴미디어 홍보 대행사 루와콘텐츠그룹(대표 모상우)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되어 서울시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하이서울기업 인증사업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서울에서 활동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인정하는 우수 중소기업 인증 사업이다.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중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이 양호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엄격한 절차에 따라 재무성과, 고용창출 등 기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선정된 기업은 하이서울기업간 B2B 연계 및 인센티브 등 지원사업의 참여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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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된 루와콘텐츠그룹은 2007년 창립 이래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번 하이서울기업 선정에 대해 모상우 대표는 "서울시가 인증하는 우수기업이 되어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기존 달달프렌즈에서 변경된 법인명으로 하반기를 맞이한 루와콘텐츠그룹은 지난 1일 본사를 확장 이전하는 등 사업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새 법인명의 '루와'는 "우리와 함께라면 이루어집니다"라는 뜻으로 고객의 꿈과 성공을 이루어 드리겠다는 그룹의 각오와 다짐, 고객과의 약속을 담고 있다.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는 루와콘텐츠그룹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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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