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을지연습 3일 차인 23일 공습 상황을 대비한 행동요령, 핵·화학공격 대응 방법 숙달, 방독면 착용 방법 교육 등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또 구내식당에서 주먹밥을 만들어 야간 비상급식 체험훈련도 갖을 예정이다.동해해경 관계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한 업무 숙달과 안보 의식을 높여 남은 을지연습 기간 동안 실질적인 국가안보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23.08.23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