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하반기 축산계열화사업 운영자금(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3개 업체에 51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닭계열화사업자는 ㈜하림, ㈜동우팜투테이블, ㈜참프레로 전국 800억원의 64%인 510억원을 확보했다.
전북도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8.22 obliviate12@newspim.com |
이는 계약 사육농가의 안정적인 농장운영 및 닭고기 수급안정을 위한 계열화사업자의 입식 확대를 위해 지원된다.
지난 상반기 3개 업체(농업회사법인 한송주식회사, ㈜코리아더커드, 농업회사법인 ㈜유피에프엔비)에 148억원의 축산계열화사업 운영자금을 확보해 추진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정책자금 활용으로 계열화사업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닭고기 공급 안정화를 위한 계열화사업 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