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JT저축은행은 자매결연을 맺은 경기 성남에 있는 분당경영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 교육 등 선배 졸업생 직원이 교육하는 '1사1교 금융교육'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올해로 7회째다. 올해 교육은 경기 분당에 있는 JT저축은행 본사와 분당경영고에서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열렸다. 분당경영고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이틀 동안 열린 교육에서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청소년 대상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교육, 본점영업점 고객 창구 현장 학습, 멘토링 등이 진행됐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는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자매결연 학교를 비롯한 지역 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졸업생 직원 참여 등 교육 프로그램을 매년 개선하고 다양하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JT저축은행이 경기 분당경영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7년째 '1사1교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은 교육 강사로 참여한 졸업생 JT저축은행 경영관리팀 공민채 사원과 교육을 수강한 후배 분당경영고 아웃턴쉽 참여 학생들의 모습 [사진=JT저축은행] 2023.08.2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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