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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8월21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8월21일 07:33

최종수정 : 2023년08월21일 07:33

▲이철우 경북 도지사
- 2023년 을지연습 직원 비상소집(06:00 안민관1층)
- 2023년 을지연습 비상대책회의(10:00 충무시설종합보고장)
- 교육개혁지원관 임용장 수여식(11:00 접견실)
- 경상북도 명장의 전당 제막식(14:00 동락관1층)
- 경상북도-안동시-안동대학교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15:30 안민관 K창)

이철우 경북지사.[사진=경북도]

▲홍준표 대구시장
-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07:30 충무상황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08:00 집무실)
- 지휘부 간담(09:10 집무실)
- 기자간담회(10:00 도청 기자실)
- 을지연습 최초 보고회의(10:30 충무시설 종합상황실)
▲김관영 전북지사
- 을지훈련 비상소집 (07:00 공연장)
- 정책조정회의 (09:00 회의실)
-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격려 (11:00 회의실)
- 결혼이민자 국적취득 멘토단 발대식 (13:30중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
- 확대간부회의(09:30 대회의실)
-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14:00 충무시설)
▲강기정 광주시장
- 을지연습 최초보고회(09:20 충무시설)
- 월요대화(16:00 다목적홀)
▲김영록 전남지사
-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10:00 지하 충무시설)
- 퍼시픽항공 정규노선개설 업무협약(11:00 서재필실)
- 전국(장애인)체전 기부금 기탁식(14:00 VIP실)
- KT데이터센터(광양 황금산단)투자 업무협약(15:00 서재필실)
- 전국(장애인)체전 준비 의견청취 간담회(16:00 정약용실)
▲이장우 대전시장
-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6:00 본청 출입통제 단말기)
- 2023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10:00 통합방위종합상황실)
- 글로벌 교육혁신 국제심포지움(11:00 호텔오노마)
-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순회 토크쇼(14:00 대강당)
- 2023 대전 0시 축제 언론 브리핑(14:30 브리핑룸)
▲최민호 세종시장
- 시정 주요 프로젝트 업무보고회(17:00 시청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2023년 을지연습 최종상황보고회의(8:00 도청 중회의실)
-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및 시군 봉사회 임원 간담회(11:00 상황실)
- 청정수소 시험평가센터 유치 업무협약식(15:00 상황실)
- 충남도 소상공인 관련 단체 간담회(16:30 외부접견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을지연습 비상응소 (06:00 도청 로비)
- 을지훈련 최초 상황보고 (08:00 충 무시설)
- 경기도상인연합회 오찬 간담회 (12:00 도담소)
▲유정복 인천시장
- 2023년 을지연습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08:00)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중국)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시청 7층 영상회의실)
- 부산지방법무사회 회장단 접견(16:30 시청 7층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 회의(09:30 도정회의실)
- 산청엑스포입장권 기탁식(접견실)
▲김두겸 울산시장
-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10:00 전시종합상황실)
- ㈜핏펫 반려동물 물품 기부식(15:00 시장실)
- 2024년 주요업무계획보고(16:20 시장실)
- 야전비상식량 시식행사(18:00 직원식당)
- 을지연습 상황실 근무자 격려(20:00 전시종합상황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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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수 낙마로 본 정권 인사 수난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인사는 만사다. 인사를 잘하면 지지율 상승과 함께 국정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반대로 인사가 망사가 되면 지지율이 떨어져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역대 대통령은 조각에서 난맥상을 보이며 후보자들의 잇따른 낙마로 애를 먹었다. 거의 예외가 없었다. 매 정권마다 초기 인사에 대한 비판적인 조어가 등장했다. 이명박 정부의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문재인 정부의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부의 서오남(서울대·50대·남성)이 대표적이다.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인사와는 거리가 멀었다. 국민의 싸늘한 시선에 직면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열린 수해 대비 현장 점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6.13 photo@newspim.com 이재명 정권도 예외는 아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인사에서 첫 낙마자가 나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지난 8일 임명된 지 닷새 만이다.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이 낙마한 게 더 아플 수밖에 없다. 인사 검증 작업에 차질이 생길 경우 인선이 늦어질 수 있다. 박근혜 정부는 조각에 52일 걸렸고, 문재인 정부는 195일 만에 조각을 완성했다. 윤석열 정부는 조각에 181일이 소요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오 수석이 어젯밤 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했다. 오 전 수석은 검찰 '특수통' 출신으로 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18기 동기다. '검찰 개혁'의 특명을 부여받았으나 대출 및 부동산 차명 관리 의혹이 잇따라 제기돼 결국 낙마했다. 이 대통령은 사법 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이해하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지만 인사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게 됐다. 자연스레 인사 검증 기준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아도 제안을 받는 인사 열에 일곱 정도는 스스로 "검증 통과를 자신할 수 없다"며 손사래를 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오 전 수석에 이어 추가 낙마자가 나오면 치명타가 될 수 있다. 자칫 임기 초반 인사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 정권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 여당 내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 이유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에서 "여당 의원의 일원으로서 집권 초기에 이런 문제가 불거진 것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인사 수난사는 역대 정권에서 되풀이됐다. 이명박 정부는 2008년 2월 발표한 1차 조각에서 남주홍 통일부 장관 후보자, 박은경 환경부 후보자, 이춘호 여성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부동산 투기와 위장 전입 의혹에 휘말려 낙마했다. 박근혜 정부의 초대 내각 인사도 이명박 정부의 닮은꼴이었다.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자는 부동산 투기와 아들 병역 면제 의혹이 불거져 지명 5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와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 황철주 중소기업청장 내정자도 스스로 물러났다. 2014년 6월에는 사의를 밝힌 정홍원 총리 후임으로 지명한 안대희(고액 수임 전관예우 논란), 문창극(역사관 논란) 후보자가 잇따라 낙마했다. 문재인 정부 조각 과정도 순탄치 않았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불법 혼인신고 사건 등으로 사퇴했다.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각종 논란이 불거지면서 낙마했다. 윤석열 정부도 다르지 않았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비롯해 정호영·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낙마했고,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5일 만에 학제 개편 논란 등으로 사퇴했다. 역대 정부에서 낙마자가 속출한 것은 인사 검증 시스템이 부실한 것이 원인이지만 대통령의 오기 인사도 한몫했다. 대통령이 특정 인사를 고집하면 주변에서 누구도 강하게 반기를 들기 어렵다. 결국 주요 보직에 임명되거나 지명된 뒤 논란이 불거져 낙마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됐다. leejc@newspim.com 2025-06-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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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대북 전단 처벌대책 지시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해 예방과 사후 처벌에 대한 대책을 관련 부처에 지시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 연천군 육군 25사단 비룡전망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이재명 대통령 인스타그램 이날 새벽 강화도에서 민간 단체가 북한 지역으로 전단을 살포한 것이 확인되면서 내린 지시로 파악됐다. 강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접경지역 주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고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수 있는 불법적인 대북 전단 살포는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정부가 입장을 밝혔음에도 이를 위반한 데 대한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지시로 오는 16일 통일부 주관으로 유관 부처 회의를 열어 대북 전단과 관련한 종합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대북 전단을 살포한 민간 단체와 개인에 대해서는 법 위반 여부를 따져 조치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 접경지역 주민 간담회에서 통일부의 대북 전단 불법 살포 자제 요청에 '이를 어기고 대북 전단 살포 행위를 할 경우 처벌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wideopen@newspim.com 2025-06-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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