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금융지원 협약 체결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농협은행충북본부와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최근 집중호우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특별출연금 20억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인 300억원 규모로 여신을 지원한다.
소상공인경영안정화 금융지원 협약식. [사진 = 충북농협] 2023.08.20 baek3413@newspim.com |
지원대상은 지난 집중호우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과 도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모든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이다.
황종연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이번 출연금이 충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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