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현대모비스㈜는 17일 충북 충주 동충주산단에서 전기차용 배터리팩 생산공장 기공식을 했다.
기공식에는 오흥섭 현대모비스 전동화BU장, 김영환 충북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시의회 의장, 기업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 동충주산단 신공장 기공식.[사진 = 충주시] 2023.08.17 baek3413@newspim.com |
신공장은 동충주산업단지 내 11만8005㎡에 건축연 면적 10만9285㎡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 8월 1단계 준공 예정이다.
향후 친환경 전기차 수요 확대에 따라 중부권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