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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8월17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8월17일 07:11

최종수정 : 2023년08월17일 07:11

▲김영환 충북지사
- 현대모비스㈜ 배터리시스템 신공장 기공식(10:00 충주)
- (사)한국초등학교장협의회 하계연수회(14:50 청주대)
- 중국 단체관광 재개 관련 관계기관 간담회(16:30 소회의실)

김영환 충북지사.[사진=뉴스핌DB]

▲이철우 경북도지사
- 2023년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 개막식 및 지방정부경영대상 시상식(14:00 부산벡스코)
▲홍준표 대구시장
- 대구 제219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14:00 산격청사 접견실)
▲김진태 강원도지사
- 제8회 한국쌀전업농 강원특별자치도 회원대회 기념식(18:30 동강둔치 특별무대)
▲유정복 인천시장
- 2023년 무역학통합 세계학술대회 개회식 (13:30)
▲김관영 전북지사
- 전북 국회의원 조찬 간담회 (08:00국회의원회관)
-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 면담 (10:20 원내대표실)
- 전북 연고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12:00 여의도)
▲박형준 부산시장
- (가칭)부산롯데타워 기공식(11:00 부산롯데타워 현장)
- 도시혁신 글로벌포럼 개막식(14:00 벡스코)
▲박완수 경남지사
- 사회폭력대응 유관기관 간담회(10:30 도정회의실)
- 공공출자직원 역량강화 교육(14:00 창원컨벤션센터)
▲김두겸 울산시장
-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추진단 발대식 및 토론회(14:30 롯데호텔)
- 2023 코리아오픈 국제 장애인 탁구대회 개회식(18:15 시티컨벤션)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
▲이장우 대전시장
- 오정상생하우스 착공식(16:00 오정동)
▲최민호 세종시장
- 상가공실 문제 대응을 위한 간담회(15:00 집현실)
▲김태흠 충남지사
-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입법 토론회(10:00 국회의원회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 평화경제특구 국회 토론회(14:00 국회)
▲강기정 광주시장
- 확대간부회의(10:00 중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11:00 진도 실내체육관)
- 목포·무안 택시 운송지역 통합 업무협약(15:30 서재필실)
- 국제남도음식문화 큰잔치 개최 계획보고회(16:10 서재필실)

[전국종합=뉴스핌]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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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장' 푸틴, 새벽에 평양 지각 도착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고 크렘린궁과 러시아 매체 등 외신이 전했다. 크렘린궁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푸틴은 예정보다 늦은 이날 새벽 2시45분께 전용기인 일류신(IL)-96 항공기로 도착했으며, 공항 활주로에서 영접 나온 김정은과 환영 의식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정상회담을 갖는다. [사진=크렘린궁] 2024.06.19 김정은과 푸틴은 환영 행사를 위해 의장대가 도열한 레드카펫을 걸어가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푸틴의 이야기를 통역을 통해 들은 김정은이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도 드러났다. 두 정상은 푸틴의 전용차량인 러시아산 '아우루스' 차량에 서로 먼저 탈 것을 청하며 한동안 옥신각신 했고 결국 푸틴이 먼저 탑승해 뒷좌석 오른쪽에 앉았다고 현지에서 취재한 매체들은 전했다.  푸틴은 김정은의 안내로 숙소인 금수산영빈관에 묵었다. 지난해 9월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센터에서 만난 이후 9개월 만에 재회한 김정은과 푸틴은 19일 정상회담을 하고 북러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에 서명하는 등의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푸틴의 방북은 지난 2000년 7월 첫 평양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의 대러 무기 제공 등으로 밀착관계를 보여온 북러 정상 간의 논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jlee@newspim.com 2024-06-1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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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35.2% 제자리걸음…'동해 석유' 발표 별무신통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6%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6.5% '잘 못함' 72.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2.3% '잘 못함' 64.4%였다. 40대는 '잘함' 22.5% '잘 못함' 75.3%, 50대는 '잘함' 32.3% '잘 못함' 66.5%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5% '잘 못함' 51.4%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5.0%로 '잘 못함'(40.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7.0%,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6.2%, 대전·충청·세종 '잘함' 34.8% '잘 못함' 63.6%, 부산·울산·경남 '잘함' 35.7% '잘 못함' 59.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1.9% '잘 못함' 45.6%, 전남·광주·전북 '잘함' 21.9% '잘 못함' 75.1%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8.0% '잘 못함' 54.6%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2.4% '잘 못함' 65.7%, 여성은 '잘함' 38.0% '잘 못함' 58.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액트지오사에 탐사 분석을 맡긴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육군 훈련병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여당 워크숍에 가는 모습 등 때문에 민심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앞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다"며 "많은 국민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지율이 올라가려면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6-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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