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지난 12~13일 세계잼버리대회가 종료된 뒤 사후 프로그램을 통해 아일랜드, 폴란드, 체코, 인도, 에콰도르의 참가자 380여명이 고군산군도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고군산군도의 대표 즐길거리인 선유스카이썬라인 탑승 체험과 선유도 해수욕장, 장자도 천년데크, 대장봉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여름 풍광을 즐겼다.
고군산군도 방문한 스카우트 대원들[사진=군산시]2023.08.14 gojongwin@newspim.com |
인도 대원들은 군산시 문화관광해설사와 동행 투어를 통해 고군산군도의 주요 명소에 대한 역사문화 관련 해설을 청취하기도 했다.
대원들은 CNN에서 인정한 아시아의 숨은 명소로 소개된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서해안의 매력을 만끽했다.
특히 선유도 해수욕장을 가로지르는 공중하강체험시설인 선유스카이썬라인의 아찔한 체험과 올해 초 개통된 장자교 스카이워크와 대장봉을 오르며 즐거워했다.
스카우트대원들 사후프로그램[사진=군산시]2023.08.14 gojongw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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