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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 1년2개월만에 상승 전환…"역전세 우려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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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지난해 6월 이후 1년 2개월만에 상승 전환했다. 지난달 말 정부가 전세보증금 반환 대책을 시행한 후 임대인들의 자금 흐름이 개선된 분위기다.

다만 가을 이사철에 2021년 전셋값 고점에 계약한 물건이 몰려 있고 오는 10월과 11월에는 수도권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도 상당한 만큼 역전세 우려는 남아있는 상황이다. 

[사진=부동산R114]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7월 7일부터 6주 연속으로 보합세(0.00%)를 기록했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4주째 보합을 유지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두드러진 가격 변동이 없었다.

서울은 대부분 지역에서 보합을 나타냈지만 하락한 구가 7곳으로 상승한 구(3곳) 대비 2배 이상 많았다. 지역별로는 ▲구로(-0.03%) ▲노원(-0.02%) ▲마포(-0.02%) ▲서초(-0.02%) ▲은평(-0.02%) ▲광진(-0.01%) ▲성동(-0.01%) 등이 하락했다. ▲송파(0.01%) ▲성북(0.01%) ▲동대문(0.01%) 등은 상승했다.

구로는 신도림동 동아1차가 500만~2500만원 빠졌다. 노원은 상계동 상계주공6단지, 중계동 양지대림1차 등이 1000만~2000만원 떨어졌다. 반면 송파는 잠실동 우성4차, 풍납동 동아한가람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산본(-0.02%) ▲판교(-0.02%) ▲분당(-0.01%)이 하락했고 나머지는 보합(0.00%)을 기록했다. 산본은 금정동 다산주공3단지, 소월삼익 등이 1,000만~1500만원 떨어졌다. 판교는 판교동 판교원마을1단지가 1000만원 빠졌다.

신도시는 ▲산본(-0.02%) ▲판교(-0.02%) ▲분당(-0.01%)이 하락했고, 나머지는 보합(0.00%)을 기록했다. 산본은 금정동 다산주공3단지, 소월삼익 등이 1000만~1500만원 떨어졌다. 판교는 판교동 판교원마을1단지가 1000만원 빠졌다.

전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서울이 1년 2개월여만에 상승(0.02%)으로 돌아섰다. 다만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보합(0.00%)에서 움직였다.

서울 전세시장은 상승한 구가 9곳으로 전주(5곳)대비 2배가량 늘어난 가운데, 하락한 구는 강서구(-0.02%) 1곳에 불과했다. ▲강남(0.05%) ▲송파(0.05%) ▲마포(0.03%) ▲서초(0.03%) 등 고가지역이 오르면서 서울 일대의 전세가격을 끌어올린 상황이다. 강남은 일원동 개포우성7차, 개포동 대치2단지, 대청 등이 500만~3000만원 상승했다. 송파는 가락동 헬리오시티, 신천동 장미1차, 잠실동 우성4차 등이 250만~1000만원 뛰었다. 마포는 신공덕동 래미안3차, 상암동 월드컵파크3단지가 500만~150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02%)만 유일하게 하락했고, 나머지는 모두 보합(0.00%)을 나타냈다. 분당은 구미동 무지개5단지청구, 서현동 시범현대 등이 400만~2500만원 떨어졌다.

경기ㆍ인천은 ▲인천(0.02%) ▲용인(0.01%) ▲의왕(0.01%)이 상승한 반면 ▲의정부(-0.07%) ▲남양주(-0.01%)는 하락했다. 인천은 논현동 에코메트로12단지한화꿈에그린, 중산동 영종하늘도시우미린1단지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반면 의정부는 호원동 현대아이파크, 건영 등이 500만~1000만원 떨어졌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주택 시장이 가장 우려하던 하반기의 역전세 리스크가 정부의 정책 효과에 힘입어 연착륙으로 돌아서는 분위기"라며 "비 아파트 등 선호도 낮은 물건 유형과 가을 이사철에 집중된 전세계약 쏠림, 신축 입주물량이 많은 곳(입주장) 등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지만 상반기처럼 사회 문제로 발전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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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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