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이번주에는 서울 동대문뉴타운 '래미안라그란데'를 비롯해 전국 6661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1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 총 6661가구(일반분양 287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 경기 평택시 진위면 '진위역서희스타힐스더파크뷰', 광주 서구 풍암동 '위파크더센트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군산시 지곡동 '군산지곡한라비발디2차은파레이크뷰' 1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257-42번지 일원에서 이문1구역 재개발로 조성되는 '래미안라그란데'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27층, 39개동 총 3069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52~114㎡, 92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이 인접해 있고 청량리역 이용도 편하다. 단지 반경 2km 내에 이문초, 청량초, 석광중·고, 경희초중고, 한국외대, 경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의료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전북 군산시 지곡동 332-1번지 일원에서 '군산지곡한라비발디2차은파레이크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 · 110㎡, 총 291가구 규모다. 새만금북로, 월명로, 공단대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군산 내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편하다. 단지 인근에 군산초, 지곡초, 동산중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은파호수공원, 은파근린공원, 지곡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군산예술의전당, 대형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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