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역사박물관·서울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 오후 9시까지 개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8~20일 야간 운영…잼버리 참가자에 음성안내 서비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푹푹 찌는 더위, 문화시설로 피서오세요!"

서울시가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이 문화예술과 함께 시원하고 쾌적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주요 문화시설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여름 특별 야간개방에 나서는 서울 대표 문화시설은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역사문화시설(세종 충무공이야기,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도서관(서울도서관 밤의 여행도서관) 등 총 9개소로 기존 대부분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서울시가 8일부터 20일까지 서울시 주요 문화시설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한다. [사진=서울시] 2023.08.08 kh99@newspim.com

서울시 박물관들은 야간개방과 함께 해당 기간 동안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기획전시 ▲기증유물전시 ▲로비전시를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야간개방 기간 동안 박물관을 오후 10시까지 개방하고 야간개방 기간 중 수·금·토요일에 특별프로그램 '백제왕도 달빛기행'을 연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역사 전시실과 문화상품점을 오후 9시까지 개방한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기획전시실을 제외한 본건물 1층과 상설전시실을 오후 9시까지 야간개방하고 자율 체험 프로그램 '자연관찰과 우리소리'를 운영한다.

서울시 대표 역사문화공간인 남산골한옥마을과 세종문화회관 세종충무공 이야기, 운현궁도 야간개방에 동참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전시 '2023 한옥담닮 : 한옥, 시대를 담다'와 '서울시 무형문화재 장인전'을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서울도서관은 야간개방 기간 내 도서관을 화~일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서울야외밤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 : 밤의 여행도서관'은 금~일요일 오후 5시~9시 운영한다.

시는 각 국가별 전통 음악, 춤, 먹거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서울광장 위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또 여름방학 특집으로 12일에는 영화 '탑건: 매버릭'을, 13일에는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을 상영한다.

이와 함께 시는 서울을 찾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도 서울시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휴대용 음성안내 서비스(스마트 가이드), 전시해설 등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각 문화시설별 야간개방·특별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시설 누리집·서울문화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예년보다 더 길어진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문화시설을 야간 개방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을 찾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대원들도 서울의 문화시설을 즐기며 시원하고 건강한 밤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