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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8월7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8월07일 07:32

최종수정 : 2023년08월07일 07:32

▲이철우 경북도지사
- 롭 피츠 조지아州 풀튼 카운티 의장 내방(11:00 접견실)
- 이웃돕기 성금전달식(14:00, 15:00, 15;30 접견실)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뉴스핌DB]

▲홍준표 대구시장
- 하계 휴가
▲유정복 인천시장
- 통상업무
▲김영환 충북지사
- 확대간부회의 (09:30 대회의실)
-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 촬영 (11:00 여는마당)
- 폭염 대비 현장 점검(15:00 청주)
▲강기정 광주시장
- 청사집무
▲김영록 전남지사
- 이주호 교육부장관 내방(11:00 왕인실,서재필실)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9:00 대회의실)
-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이전 업무협약(14:00 중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8월 직원소통의날 행사(9:30 여민실)
▲김태흠 충남지사
- 과장 간담회(10:00 도청 대회의실)
▲김관영 전북지사
- 잼버리 영외과정활동 현장방문 (13:30 군산)
-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개관식 (15:00 부안)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정현안 및 정책 공유회의(08:40, 탐라홀)
- 바르게살기운동캠페인 (11:00,이호테우해수욕장)
-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의(17:00, 전시종합상황실)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정책회의(09:00 시청 7층 영상회의실)
- 15분 도시 비전투어 시즌2-수영구편(10:30 수영구청)
-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 개회식(14:00 벡스코)
-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접견(16:30 시청 7층 의전실)
- 태고종 총무원장 접견(17:00 시청 7층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투자협약(15:00 시장실)
- 재정협력관 파견 부임 신고(15:40 시장실)
- 울산서머페스티벌(19:30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간담(09:10 집무실)
- 기자간담회(11:00 기자실)
- 도청 고위공무원 부패방지교육(14:00 신관대회의실)
- 캐나다 산불 지원 복귀 소방대원 격려 간담회(16:20 통상상담실)
-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개막식(17:20 춘천호반체육관)
-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환영 리셉션(18:00 춘천스카이컨벤션)
▲김동연 경기도지사
- 통상업무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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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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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논술 효력정지' 이의신청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효력을 정지한 법원에 연세대학교가 다음달 13일 합격자 발표 전까지 본안소송 판결을 선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연세대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가처분 결정의 취지를 존중하며, 입학시험 관리와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야기한 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면서도 "향후 입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법원의 최종 판결을 최대한 신속히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절차적 이의신청을 제기했다"고 했다.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도중 한 고사장에서 시험지가 일찍 배부돼 문제 사전 유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이어 "이는 이번 논술시험에서 제기된 의혹과 무관한 다수의 수험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본안 소송의 판결 결과 및 기일에 따라 후속 절차 등 2025학년도 대학 입시를 온전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부장판사 전보성)는 15일 수험생 18명 등 총 34명이 연세대를 상대로 제기한 논술 시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 해당 전형은 집단 소송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입시 절차가 중단된다. 이번 결정으로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 계열 논술 시험은 판결 선고가 이어질 때까지 합격자 발표가 중지될 전망이다. 다만 재판부는 '재시험 이행'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고 대학의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연세대 측은 가처분 결과가 난 당일 재판부에 이의신청서와 이의신청에 대한 신속기일 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 hello@newspim.com 2024-11-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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