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플래스크 자회사 팬덤코리아는 워너뮤직코리아와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을 통해 팬덤코리아와 워너뮤직코리아는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헌정 프로젝트 앨범 'Eternal Thriller(이터널 스릴러)' 의 유통판매와 글로벌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팬덤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 'Eternal Thriller(이터널 스릴러)' 앨범에는 최정상급 글로벌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 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워너뮤직코리아는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글로벌 유통사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양사가 힘을 합쳤다는 것에서 이번 계약의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장르와 국가를 넘나드는 세계적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앨범은 음반업계의 기념비적 프로젝트로 남을 것이다"고 말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Eternal Thriller(이터널 스릴러)'의 공식홈페이지는 8월 중 오픈 예정이며,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아티스트 라인업 발표 및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플래스크 로고. [사진=플래스크] |
yoh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