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4일 열린 2023년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도착 보장 서비스의 기여도가 높은 생활, 소득, 건강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4분기에 브랜드 전용 검색 영역인 브랜드 탭 검색과 브랜드별 독자적인 멤버십을 운영하고, 멤버십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는 라운지 솔루션을 정식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내부 커머스 솔루션, 품질 고도화 및 외부 스타 솔루션을 추가 발굴해 연말까지 80여 개 이상의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는 스마트 스토어의 전시 형태 차별화를 비롯해 독보적인 D2C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네이버 로고. [사진=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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