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캠코 충북본부는 2일 도내 자립지원청년들을 위한 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캠코 충북본부 사옥 1층 복합민원라운지 '이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치호 캠코 충북본부장과 노봉연 충북자립지원전담기관 관장, 자립지원청년 대표 5명 등이 참석했다.
[사진=캠코 충북본부] |
이날 전달된 기금은 복지시설, 위탁가정의 품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긴급 생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캠코 충북지역본부는 또 청렴반려나무 48그루를 함께 전달하며 정서적 지지와 응원을 보탰다.
이치호 충북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반려나무를 준비했다"며 "캠코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며 지역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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