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핌] 박종서 기자= 반려견 교육 전문기업 오십케이(대표 이근식)와 반려동물식품 전문기업 ㈜아크(대표 박기원)가 반려동물의 삶을 향상시키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1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간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 아크와 오십케이는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일대일 개발 맞춤 사료와 간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기원 아크 대표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반려동물의 삶을 향상시키고,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이끌수 있는 신규 서비스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크는 반려동물의 생명 연장을 위해 연구 개발에 힘쓰는 펫푸드 회사로, 다양한 특허와 개발 능력을 보유한 업체이다. 

오십케이는 반려동물 교육을 위해 반려견을 위한 복합문화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근식 오십케이 대표는 "이번 전략적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반려동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줄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경기 수원 광교에 있는 오십케이 본사에서 양사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기원(왼쪽) 아크 대표와 이근식 오십케이 대표가 1일 수원 오십케이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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