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카카오페이는 소상공인 오프라인 판매 경로 지원을 위해 함께일하는재단과 팝업스토어 '오래오래 함께 가게'를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로드샵에서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9월30일까지 운영된다. 소상공인과 소기업 브랜드 70곳은 생활용품, 수공예 악세서리 등 400개 넘는 제품을 선보인다.
카카오페이는 팝업스토어 내 카카오페이 결제 수수료를 지원한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된 금액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카카오페이 키트를 통해 결제한 금액에 대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팝업스토어 방문자 1000명에게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부채를 증정한다. 오는 9월30일까지 선착순 50명에게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2000원권 할인 상품권도 준다.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도 준다.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팝업스토어 스티커 촬영 무료 이원권도 준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고민해 상생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10월4일부터 서울 건국대 커먼그라운드에서 두번째 팝업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카카오페이] 2023.08.0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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