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카카오페이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억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다.
카카오페이는 사내 구호성금 1억원에 임직원 모금 1000만원을 더해 1억1000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사랑의열매 전국 17개 시도 지회로 전달돼 수해 피해 이재민 긴급 지원을 위한 구호 및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과 함께 뜻을 모아 기부했다"며 "이번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카카오페이] 2023.07.0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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