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화요일인 1일 푹푹 찌는 폭염이 이어지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뉴스핌]전국적으로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 특보가 발효된 7월의 마지막 휴일인 30일 오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평창군 대화면 일원에서 열린 '2023평창더위사냥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시원한 대화천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평창군] 2023.07.30 yym58@newspim.com |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4.0m,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8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7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4도 ▲춘천 36도 ▲강릉 35도 ▲대전 36도 ▲대구 36도 ▲전주 36도 ▲광주 36도 ▲부산 34도 ▲제주 34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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