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등급 파이터 'XV 오로치 셸미', 'XV 오로치 크리스' 등 추가
신규 러시 던전 및 챌린지 던전 오픈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31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EX등급 'XV 오로치 셸미'와 'XV 오로치 크리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공개된 공격형 파이터 'XV 오로치 셸미'는 리더 스킬로 '공격형 파이터의 공격력 증가'를 보유하고 있다. 전투 중 일부 액티브 스킬 적중 시 대상에게 '번개 낙인' 효과를 부여하고, 액티브 스킬 사용 시 낙인이 있는 적에게 강력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공격형 파이터 'XV 오로치 크리스'는 리더 스킬로 '자속성 파이터의 공격력 증가'를 갖고 있다. 특정 액티브 스킬 활용 중 공격 적중 시 대상에게 '암흑 피해'와 '암흑 낙인'을 부여하며, 낙인을 보유한 적에게 특정 스킬 적중 시 강력한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신규 배틀카드도 추가했다. 'XV 오로치 셸미 스페셜 카드'는 스페셜 스킬 종료 시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XV 오로치 크리스 스페셜 카드'는 스페셜 스킬 종료 시 일정 시간 동안 특정 액티브 스킬 피해량 증가 효과를 각각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던전 클리어 보상을 원하는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러시 던전 '함께 만들어온 기억'을 오픈했다. 신규 파이터를 활용해 각 단계를 돌파한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