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오전 3시37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농가 마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8명과 장비 11대를 보내 발화 30여분만인 이날 오전 4시7분쯤 완전 진화했다.
30일 오전 3시37분쯤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농가 마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0여분만인 이날 오전 4시7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7.30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창고가 반소되고 농기계와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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