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30일 오전 4시14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한 산업용기계 제조공장 소각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5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7명과 장비 15대를 급파해 발화 35분여만인 이날 오전 4시49분쯤 완전 진화했다.
30일 오전 4시14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한 공장 소각로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5분만인 이날 오전 4시 49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7.30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소각로(17㎡)가 전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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