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보령시 청라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21분쯤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232㎡가 반소되고 가재도구 등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5시 21분쯤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보령소방서] 2023.07.29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1시간 22분만인 오후 6시 43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33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사중 전선이탈로 인한 스파크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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