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초등생 등 방문... 황주룡 부의장·시의원 등 참석
동두천시의회가 다함께돌봄센터 학생들과 함께하는 의회 견학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손가락 V로 화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의회] 2023.07.29 atbodo@newspim.com |
[동두천=뉴스핌] 최환금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동두천시다함께돌봄센터(돌봄센터)에 대해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돌봄센터 교사 4명과 지역 초등학교 학생 15명이 시의원들을 만나고 시의회 내부 시설 견학을 했다.
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돌봐주기 위해 설립된 초등 돌봄 기관으로 시의회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
28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이날 견학 행사는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 시청, 의원 소개 및 인사, 제9대 의회 현황 소개, 의회 시설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부의장과 시의원 3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은 "돌봄센터 학생들이 의회 견학을 환영하며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동두천시의회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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