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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안녕"…서울 자치구 곳곳서 물놀이장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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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마포구·중랑구 등 자치구마다 새 단장 준비 분주
안전요원 배치·여과기 설치 등 물놀이장 수질·안전 도모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멀리 갈 필요 없이 우리 동네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날려버리자."

폭염이 찾아오자 서울시내 자치구 곳곳에서도 줄줄이 자체 물놀이장을 선보이고 있다.

29일 서울시와 자치구 등에 따르면 이날 개장하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물놀이장은 8월 17일까지 피서객을 맞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물놀이장에 10~20명의 안전관리요원이 상시 배치된다. 3250㎡ 규모의 올림픽 물놀이장에는 유아용 풀장, 어린이 풀, 유수 풀 등 5개 풀장을 갖췄다. 에어바운스·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돼 민간 워터파크 부럽지 않다.

29일 개장하는 올림픽공원 내 하하호호올림픽 물놀이장을 청소하고 있다. [사진=송파구] 2023.07.28 kh99@newspim.com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는 8월 12~13일 물총축제가 열린다. 신촌 일대에서 2013년부터 개최돼 7년간 100만명이 참가한 이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개장한다. 올해는 기존 보다 넓은 성산동으로 옮겨 워터건 페스티벌(W.G.F)이라는 이름의 서바이벌 경기로 준비된다. 입장권 3만원이 필요한 유료 행사다.

용산구 효창공원과 응봉공원 물놀이장은 8월 10일까지 운영된다. 3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에어 풀장, 에어 슬라이드, 분수 터널 등이 설치됐다. 용산청소년센터에서는 다음달 13일 지역 내 초등 1~6학년생을 각 80명씩 수영장으로 초청해 물놀이 페스티벌을 연다.

중랑구 용마폭포공원과 망우저류조공원 물놀이장에는 에어 슬라이드와 물폭포 버킷 풀, 페달 보트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조성돼있다. 8월 13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주말마다 물총 페스티벌과 마술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시설마다 안전 전문 요원이 배치되고 여과기를 설치해 깨끗한 수질 유지에 만전을 기한다.

강동구 어린이들이 고덕천 물놀이장에서 다양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강동구] 2023.07.28 kh99@newspim.com

강동구 고덕천 물놀이장은 총 연면적 750㎡ 부지에 워터드롭, 워터터널, 워터건, 조합놀이대, 바닥분수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다. 고덕천 물놀이장은 8월 말까지 매주 화~일요일 오후 1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안전요원과 자동심장충격기를 갖췄고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매일 물이 교체된다.

광진구 광진숲나루에서는 8월 4일부터 가설형 물놀이장·물놀이 프로그램이 총 5회차(8월 5∼6일 오전 9∼12시, 오후 2∼5시·4일은 오후 2∼5시 1회 운영)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얼음화석발굴, 대형비눗방울 등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동작구에서도 8월 12일 노량진수산시장 옆 노량진축구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작구 어린이 노량 물총대첩'을 연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유아·초등학생이라면 사전 참가신청 없이 무료로 선착순 참여할 수 있다. 강서구는 8월 12일과 13일 방화근린공원에서 '우리동네 신박한 워터파크' 행사를 진행한다.

8월 13일까지 광화문에서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함께하는 '서울썸머비치'가 운영된다.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광장 바닥 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600여년 역사를 간직한 광화문 경치를 배경 삼아 높이 8m, 길이 20m(1m 깊이) 규모의 물 미끄럼틀(워터 슬라이드)과 대형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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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민주 지지율 고공행진, 野 19%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으나, 60% 중반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6%로 국민의힘에 두 배 이상 앞섰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민주당이 약진하는 모양새다. 민주당은 TK에서 국민의힘과 동률을 기록했고, PK에서는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에서 TK와 PK의 수성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본관에서 1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주가 상승·부동산 정책 긍정…고환율·민생 어려움 부정 요인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일주일 전 조사에 비해 2%포인트(p) 하락한 65%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4%로 1%p 줄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 요인으로는 '경제·민생'(17%)과 '외교'·'부동산 정책'(이상 8%)이 꼽혔다. 부정 평가 요소로는 '경제·민생·고환율'(17%)과 '외교'· '부동산 정책'· '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상 7%)을 지적했다. 경제·민생과 부동산 정책은 긍정과 부정 평가의 주요 요인으로 동시에 꼽혔다. 평가가 지지층과 반대층으로 갈린 것이다. 주가 상승과 이 대통령의 다주택자와의 전쟁이 긍정 요인이었던 반면 고환율과 민생의 어려움은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NBS에선 지지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2%p 오른 69%였다. 부정 평가 응답은 22%로, 지난 조사보다 2%p 하락했다.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았으며, 대구·경북(49%)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50%를 넘겼고, 20대 이하(46%)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도 마찬가지였다. ◆PK 민주당 35% vs 국힘 26%…서울 3배 차이    갤럽의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6%로 국민의힘(19%)을 압도했다. 민주당은 전주와 동일했고 국민의힘은 1%p 떨어졌다. 이어 개혁신당(3%), 조국혁신당(2%)과 진보당(1%)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이 국민의힘보다 높은 27%였다. 특히 TK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7%로 동률을 기록했다. 반면 PK에서는 민주당(35%)이 국민의힘(26%)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진보층의 77%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의 국민의힘 지지는 50%에 머물렀다. 보수층 절반만 지지한다는 의미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44%, 국민의힘 13%, 무당층 31%였다. 나머지 지역은 민주당이 크게 앞섰다. 서울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45%, 15%로 세 배 차였고, 인천·경기(49%, 17%), 대전·세종·충청(49%, 22%), 광주·전라(69%, 5%) 등이었다. 갤럽 조사는 무작위로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응답률 12.6%)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스핌 DB] ◆NBS 조사선 李지지율 70% 육박…중도층 격차 커   NBS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민주당 46%, 국민의힘 18%였다. 지난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3%p, 국민의힘은 1%p 상승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를 차지했다. 특히 중도층에서는 민주당이 41%로 국민의힘(11%)과의 격차가 더 컸다. 민주당은 전 연령에서 국민의힘에 앞섰고, TK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에 우위를 보였다. TK는 민주당 25%, 국민의힘 26%, 개혁신당 4%, 진보당 2%, 조국혁신당 1% 순이었고, '그 외 다른 정당'은 3%, '지지하는 정당 없음'은 38%였다. TK 지지율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팽팽했다. 특히 이 지역의 무당층이 38%에 달한 것은 국민의힘에 실망한 합리적 보수층과 중도층이 대거 중간 지대로 이동한 영향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의 윤어게인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NBS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1.3%였다. ◆이대로라면 민주당 지방선거 압승…국힘 출구 못 찾아  두 조사에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압도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60% 중반대의 지지율을 이어갔고, 민주당의 지지율(46%)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에 미치지 못했다. 윤어게인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이 결정타였다. 이대로라면 민주당의 지방선거 압승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TK와 PK 수성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유력한 김부겸 전 총리가 국민의힘의 모든 경선 후보에 앞선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다. 총체적 위기 상황을 맞은 국민의힘은 여전히 출구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leejc@newspim.com 2026-03-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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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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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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