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25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슈트·탈 것 11회 소환권, 목걸이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 일자에 따라 지급되는 '아레스 정수'는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동안 '레아의 특별 임무 이벤트'도 진행, 레벨과 임무 달성에 따라 각종 강화 재료를 차등 지급한다. 이 외에도 ▲ 신입 가디언 출석 이벤트 ▲ 레벨 달성 이벤트 등의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아레스'의 다양한 최신 게임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공식 카페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카페 가입자 수 달성도에 따라 게임 내 재화와 성장 재료, '행성 파견 입장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카페 가입 이용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1차는 오늘(25일)부터 8월 3일까지, 2차는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아레스'는 고퀄리티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외형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자신이 직접 만든 '아레스' 캐릭터의 스크린샷을 카페에 올린 회원 중 30명을 추첨해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개성있게 꾸밀 수 있는 '고급 염색약 상자'를 제공한다.
한편, '아레스'는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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