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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양시민행동'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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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투기 중단하고 자국 내 보관하라"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25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양시민행동'(이하 광양행동)출범 기자회견이 광양시청 앞에서 열렸다. 

광양환경운동연합을 포함한 광양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28개 시민사회단체는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가 저지될 때까지 범시민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25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광양시민행동'(이하 광양행동)출범 기자회견이 광양시청 앞에서 열렸다.[사진=광양시민행동] 2023.07.25 ojg2340@newspim.com

백성호 광양환경운동연합 상임대표는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를 하지않고 자국의 육지에 그대로 보관하는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해양투기를 하려고 하는 것은 전 세계인에게 재앙을 안기는 반인륜적 폭력 행위"라고 비판했다.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은 "일본 방사성 오염수는 인체에 매우 해로우며 인류생태계에 큰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세계 수산업을 파괴할 위험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우리 인류문화의 보고인 바다에 투기해 인류의 생태계를 파괴하려는 일본과 이를 옹호하는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라며 "우리는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으므로 이를 지켜내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호소했다. 

진보당 광양시위원회 유현주 위원장은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는 핵폐수이다. 이 핵폐기물 해양투기를 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 때 전 세계를 대상으로 범죄를 저질렀고 이번에 또다시 핵폐수를 해양투기해 전세계를 향해 범죄를 저지르려고 한다. 이러한 일본을 절대 방관해서도 안된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일본 정부는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즉각 중단하고 자국 내 보관할 것 ▲윤석열 정부는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국제 사회와 연대하여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에 나설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광양 시민들에게 우리의 생존권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행동에 함께 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출범한 광양행동은 지난 3일 광양 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회의를 갖고 '가칭)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광양시민행동'을 발족했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적극행동(캠페인)으로 '1가구 1현수막 달기'를 진행해 각자의 집 앞에 현수막을 게첨했다. 

매주 수요일 광양읍과 중마동, 금호동에서 출근길 수요 선전전을 진행해 시민들의 지지를 얻어내는 등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정은정 강사(광주환경연합 사무국장)를 모시고 일본 방사성 오염수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한 대중 강좌를 개최하고 여수 이순신광장과 광주 금남로에서 진행된 광주전남 공동행동집회에 함께 적극 행동함으로써 범시민운동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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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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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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